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앨피어스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앨피어스_웹툰.png|width=100%]]}}} || 르웰린의 남동생. 애칭은 앨피.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부모님 대신 살뜰하게 대해준 르웰린 덕에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델피나가 처형당한 뒤 강제로 테살리아로 보내졌고, 테살리아의 국왕이자 외삼촌인 조슬린의 양자로 입적되어 테살리아의 왕자가 되었으며, 르웰린을 그리워하며 앓다가 델피나에 의해 르웰린에 관한 기억이 지워졌다. 훗날 다시 만난 르웰린에게 냉담한 모습을 보이며 '기억을 되찾지 않는 것은 내 의지'라고 밝혀 르웰린을 절망하게 했다.[br]이후 브리젠트에 돌아온 델피나를 데려가겠다며 억지를 부리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델피나의 말만 듣고 르웰린의 뺨까지 때려 브리젠트와 테살리아의 전쟁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투옥되고 나서도 르웰린을 욕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앨먼다이트에게 자신이 르웰린에게 했던 것처럼 뺨을 맞으며 그대로 되갚음 당한다.[br]후에 에르넬 덕에 기억을 되찾고[* 에르넬이 그의 기억을 되찾아 준 것은, 본인이 사랑하는 르웰린에게 못되게 군 앨피어스를 평생 괴롭게 하기 위해서였다.] 델피나 탓을 하지만, 앨먼다이트의 지적에 드디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한다. 사실 앨피어스는 희미하게나마 르웰린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기억을 되찾으면 스스로가 그리움에 몸서리칠 것을 알고 있었고, 구박받는 르웰린을 도울 힘조차 없었기에 르웰린을 증오하는 비겁한 선택을 한 것이었다.[br]모든 것이 끝난 후, 누나와 화해를 하며 델피나를 따라가지 않고 브리젠트의 왕자로 남게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